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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로마 제국/정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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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= 일부 반론 및 보론 ==== 동로마의 반서유럽 감정 및 그리스 민족주의화가 서유럽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은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으나, 지나치게 단순화된 주장이다. 일단 4차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플 함락 사건을 따져보면, 이 사건은 애초에 기나긴 동로마 제국의 역사에서도 최후반부의 시작점에 해당하는 사건이고, 그 이전에도 서유럽과 동로마는 여러 가지 이유로 갈등과 반목을 이어갔다. 심지어 콘스탄티노플 함락 사건의 촉발점인 [[라틴인 학살]]도 무책임하고 정통성 없는 황제였던 안드로니코스 1세가 콘스탄티노플 시민들의 폭동 사태를 방치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. 즉 콘스탄티노플 함락 사건은 반서유럽/그리스 민족주의화의 원인이라기보다는 동서유럽간 갈등관계가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터져버린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. 사실 둘다 무의미한게 라틴인 학살이든 4차 십자군의 약탈이든 전근대에선 흔한 일이었고, 서방과 비잔티움 모두 전례 없는 일은 아니었다. 결국 많은 동로마인들은 엘리트층에서 하층민들까지 각자 이유는 달랐을 수 있어도 라틴 제국이든 오스만 제국이든 충성하며 머리를 '조아렸다'. 때문에 양측의 반목과 적대감이니 하는 개념을 과대포장하지 말아야 한다. 결국 니케아 제국의 프로파간다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 라틴 제국의 '로마성'을 폄하하는 건 똑같으므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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